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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사는 누구신지는

..다 알 것 같네요 "

A clumsy writer 

​지니 헤일리

25세 l 162cmㅣ51kgㅣBㅣ 작가 ㅣ 1월 1일 

5년전 인형뽑기에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한 소설 '얼렁뚱땅 인형뽑기'가 초대박을 치며 책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도 알법해졌다.

이후 몇년동안은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고. 류퀴즈 같은

시사프로그램(?) 쪽에 몇 번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지니 본인은 초대박 이후 얼렁뚱땅 인형뽑기보다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탓인지 예전만큼 만족할만한 글을 써내지

못했고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있다.

맘에드는 글을 쓰지못해 골머리를 앓던 그에게 메멘토모리 초대장이 도착했고, 그는 인형뽑기기계에서 처럼 좋은 글감이 나올거라

기대해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반드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

굳게 믿고있다.

:: 아셀레나와는 인형뽑기 사건 이후, 관계를 정리하려 딱 한 번 만나 이야기 한 뒤 만난적은 없다. 서로에 관한 오해는 조금 풀렸지만 서로 어색하여 특별하게 연락을 하진 않는다. 가끔 안부를 주고받는 정도의 사이.

::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 키우던 강아지(조개)가 13kg까지 커버렸다.  소형견인줄 알고 분양받았는데 알고보니  아빠쪽이 진돗개였다나 뭐라나

:: 머리를 길러볼까 하는 중. 은색 말고도 다른 머리색들도

시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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