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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 찍어야겠다~" 

추억을 담는 아이

​강예담

25세 l 160cm ㅣ 50kgㅣRH-B형 ㅣ작가 ㅣ1월 1알

 저는 존재하지 않는 것보단,

현재에 존재하는 것들을 더 추억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나름 오랫동안 절 붙잡았던 미련을 편하게 놓아주었습니다.

 

8년 전부터 붙잡았던 미련을 떨쳐내고,

전 오늘도 카메라를 든 채 발걸음을 옮깁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기억을 마음 속에 간직하기 위해서 말이죠.



_ <우리들의 이야기> ~ 작가의 말 中.

강예담 전신_2021010512590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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